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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Spring- 빈 생명 주기

ricecake_ssamamco 2023. 2. 2. 13:22

스프링 빈 생명 주기

 스프링 빈은 객체 생성 후 의존관계 주입의 라이프 사이클을 갖는다. 그러므로 사용자는 의존관계 주입이 끝난 후에 빈을 사용할 수 있다. 초기화 작업은 의존 관계 주입이 끝난 시점부터 가능하다.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되면 스프링 빈에게 콜백 메서드를 통해서 초기화 시점을 알려주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스프링은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되기 직전에 소멸 콜백을 준다

 스프링의 이벤트 라이프사이클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 스프링 빈 생성 -> 의존관계 주입 -> 초기화 콜백 -> 사용 -> 소멸전 콜백 -> 스프링 종료

 

초기화 콜백: 빈이 생성된 후, 의존관계 주입이 끝난 시점에 호출

소멸전 콜백: 빈이 소멸되기 직전에 호출

객체의 생성과 초기화의 분리

 초기화는 의존관계 주입과는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자. 빈을 생성하고 빈에 특정한 데이터 값을 넣어주는 것을 우리는 소위 초기화라 한다. 그리고 초기화는 생성자를 통해서 객체의 생성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아닌 set() 메소드 같이 초기화 메소드를 따로 만들어서 진행하는 것이 코드의 유지보수 면에서 유리하다.

 

 초기화는 어쨌든 의존관계 주입까지 끝나고 나서야 할 수 있으므로 초기화 콜백을 받고 진행하면 된다.

빈 생명 주기 콜백 방법

  • 인터페이스(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별로 안 중요)
  • 설정 정보에 초기화 메서드, 종료 메서드 지정 (별로 안 중요)
  • @PostConstruct, @PreDestroy 애노테이션 지원 (얘를 주로 사용한다)

  -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인터페이스 (별로 안 중요)

package hello.core.lifecycle;

public class NetworkClient implements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
    private String url;

    public NetworkClient(){
        System.out.println("생성자 호출, url = " + url);
    }

    public void setUrl(String url){
        this.url = url;
    }

    //서비스 시작시 호출
    public void connect(){
        System.out.println("connect: " + url);
    }

    public void call(String message){
        System.out.println("call: " + url +" message = " + message);
    }

    //서비스 종료시 호출
    public void disconnect(){
        System.out.println("close" + url);
    }

    @Override  // 의존관계 주입이 끝나면 호출
    public void afterPropertiesSet() throws Exception {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시지");
    }

    @Override  // 빈이 소멸되기 직전에 호출
    public void destroy() throws Exception {
        disconnect();
    }
}
package hello.core.lifecycle;

public class BeanLifeCycleTest {

    @Test
    public void lifeCycleTest(){
        ConfigurableApplicationContext ac =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LifeCycleConfig.class);
        NetworkClient client = ac.getBean(NetworkClient.class);
        ac.close();
    }

    @Configuration
    static class LifeCycleConfig{

        @Bean
        public NetworkClient networkClient(){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w NetworkClient();
            networkClient.setUrl("http://hello-spring.dev");
            return networkClient;
        }
    }
}

 InitializingBean 인터페이스의 메소드 afterPropertiesSet()은 초기화 콜백 직후에 실행된다. 따라서 빈을 생성한 직후 실행할 메소드가 있다면 afterPropertiesSet() 내부에서 써놓으면 빈 생성 직후 실행이 된다.

 DisposableBean 인터페이스의 메소드 destroy()는 소멸전 콜백 직후 실행된다. 따라서 빈이 소멸하기 직전에 서버와의 연결을 끊는다든가에 사용이 가능하다.

 (사실 얘는 많이 안쓴다)

  - 인터페이스 라이프 사이클 콜백의 문제점

 인터페이스로 초기화, 종료 메소드를 등록하는 경우에는 콜백 메소드가 인터페이스에 의존하기 때문에, "메소드 명이 고정"되어 사용자 마음대로 변경할 수 없다.

 

  - 설정 정보에 초기화 메소드, 종료 메소드 지정 (별로 안 중요)

package hello.core.lifecycle;

public class BeanLifeCycleTest {

    @Test
    public void lifeCycleTest(){
        ConfigurableApplicationContext ac =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LifeCycleConfig.class);
        NetworkClient client = ac.getBean(NetworkClient.class);
        ac.close();
    }

    @Configuration
    static class LifeCycleConfig{
                                    //destroyMethod의 디폴트는 "close"나 "shutdown" 추론
        @Bean(initMethod = "init", destroyMethod = "close")
        public NetworkClient networkClient(){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w NetworkClient();
            networkClient.setUrl("http://hello-spring.dev");
            return networkClient;
        }
    }
}

 LifeCycleConfig의 빈 부분을 보면 @Bean(initMethod = "init", destroyMethod = "close")로 빈이 등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initMethod는 초기화 메소드 이름이고 destroyMethod는 종료 메소드 이름이다.

package hello.core.lifecycle;

public class NetworkClient {
		.....

      // 의존관계 주입이 끝나면 호출 (초기화 메소드)
    public void init() {
        System.out.println("initMethod");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시지");
    }

      // 빈이 소멸되기 직전에 호출  (종료 메소드)
    public void close() {
        System.out.println("closeMethod");
        disconnect();
    }
}

 참고로 destroyMethod는 따로 지정을 해주지 않을 경우 해당 빈의 내부 메소드로 "close()" 혹은 "shutdown()" 이라는 이름의 메소드를 찾아서 실행한다.

 @Bean 라이프사이클 콜백을 등록하는 장점은 인터페이스로 등록시 초기화, 종료 메소드의 이름이 고정적이라는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Bean(initMethod="init", destroyMethod="close")로 빈을 등록했을 때 테스트 코드 결과

initMethod
connect: http://hello-spring.dev
call: http://hello-spring.dev message = 초기화 연결 메시지
12:46:28.349 [main] DEBUG org.springframework.context.annotation.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 - Closing org.springframework.context.annotation.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43dac38f, started on Thu Feb 02 12:46:27 KST 2023
closeMethod
closehttp://hello-spring.dev

@Bean(initMethod="init")로 빈을 등록했을 때 테스트 코드 결과

initMethod
connect: http://hello-spring.dev
call: http://hello-spring.dev message = 초기화 연결 메시지
12:46:28.349 [main] DEBUG org.springframework.context.annotation.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 - Closing org.springframework.context.annotation.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43dac38f, started on Thu Feb 02 12:46:27 KST 2023
closeMethod
closehttp://hello-spring.dev

destroyMethod가 없어도, networkClient의 close( )메소드를 찾아 자동으로 실행해주므로 결과값이 동일하다.

(근데 중요한건 얘도 잘 안쓴다)

 

  - @PostConstruct, @PreDestroy 어노테이션 사용 (스프링 권장. 중요!)

  이 녀석을 초기화, 종료 메소드 사용에 주로 사용한다.

package hello.core.lifecycle;

public class NetworkClient {
    private String url;

    public NetworkClient(){
        System.out.println("생성자 호출, url = " + url);
    }

    public void setUrl(String url){
        this.url = url;
    }

    public void connect(){
        System.out.println("connect: " + url);
    }

    public void call(String message){
        System.out.println("call: " + url +" message = " + message);
    }

    public void disconnect(){
        System.out.println("close" + url);
    }

    @PostConstruct  // @PostConstruct: 초기화 메소드 어노테이션
    public void init() {
        System.out.println("initMethod");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시지");
    }

    @PreDestroy  // @PreDestroy: 종료 메소드 어노테이션
    public void close() {
        System.out.println("closeMethod");
        disconnect();
    }
}
package hello.core.lifecycle;

public class BeanLifeCycleTest {

    @Test
    public void lifeCycleTest(){
        ConfigurableApplicationContext ac =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LifeCycleConfig.class);
        NetworkClient client = ac.getBean(NetworkClient.class);
        ac.close();
    }

    @Configuration
    static class LifeCycleConfig{
        @Bean
        public NetworkClient networkClient(){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w NetworkClient();
            networkClient.setUrl("http://hello-spring.dev");
            return networkClient;
        }
    }
}

@PostConstruct와 @PreDestroy 메소드를 사용하면 손 쉽게 초기화, 종료 메소드를 지정해줄 수 있다. 그저 초기화 메소드와 종료 메소드위에 해당 어노테이션만 달아주면 된다.

 이 방식을 사용한다면 인터페이스(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로 등록시 콜백 메소드 명이 고정되는 문제를 해결가능할 뿐더러, @Bean으로 등록시 initMethod, destroyMethod를 명시적으로 표기해줘야하는 문제도 해결이 가능하다. 

 단순히 사용하고자 하는 콜백 메소드 위에 어노테이션만 하나 달아주면 되기 때문이다. 

 

  - @PostConstructor와 @PreDestroy의 특징

  • 최신 스프링에서 가장 권장하는 방법이다. 애노테이션 하나만 붙이면 되므로 매우 편리하다.
  • 패키지를 잘 보면 javax.annotation.PostConstruct 이다. 스프링에 종속적인 기술이 아니라 JSR-250 라는 자바 표준이다. 따라서 스프링이 아닌 다른 컨테이너에서도 동작한다.
  • 컴포넌트 스캔과 잘 어울린다.
  • 유일한 단점은 외부 라이브러리에는 적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외부 라이브러리를 초기화, 종료 해야 하면 @Bean의 기능을 사용하자.

 - 정리

@PostConstruct, @PreDestroy 애노테이션을 사용하자

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를 초기화, 종료해야 하면 @Bean의 initMethod , destroyMethod 를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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